이번 포스팅은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과 블랙라벨 트림의 차이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요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관심을 받는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바로 링컨입니다. 링컨에서 판매하는 전체 라인업 중 가격에 비해 상품성이 우수한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과 블랙라벨 트림의 옵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모델은 국내에서 계약 후에도 몇 개월 기다릴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미국에서는 준대형 SUV이지만 국내에서는 대형 SUV로 구분할 정도로 거대하면서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커다란 그릴과 고급스러우면서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 등 이러한 옵션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억 미만의 가격이라 말 그대로 가성비가 최고인 모델입니다.
리저브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은 외관에서 느끼는 차이점은 링컨 스타 앰블럼을 형상화 한 크롬 그릴과 스포크 형상의 22인치 휠이 적용되었고, 가격은 87,400,000원입니다.
국내에서는 기본 트림이지만 미국에서는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고 하고, 가격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경쟁 모델이 제네시스 GV80으로 판단됩니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인데 자연 흡기 방식이 아닌 트윈 터보 방식으로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10단 자동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 로드 프리뷰 기능을 갖춘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이 장착되어 고급스러운 승차감까지 제공합니다.
편안한 착좌감을 위한 30방향까지 조절이 가능한 퍼펙트 시트와 콘서트 홀을 연상케 하는 28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긴급 자동 제동 시스템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및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충돌 회피 기능 등 안전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오토 하이빔과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360도 카메라 뷰 기능, 자동 주차 보조 기능 등 능동형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최고급 가죽 소재를 적용하였고, 7인승으로 2열 시트는 앞뒤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합니다.
공조 장치는 1열, 2열, 3열이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2열 열선과 통풍 시트까지 지원을 합니다.
블랙라벨
링컨 에비에이터 블래라벨 트림의 외관은 링컨 스타 앰블럼을 알갱이처럼 형상화 한 메시 크롬 그릴과 22인치 울트라 브라이트 머신드 휠, 사이드 미러에 크롬을 추가하여 차별화를 하였고, 가격은 97,600,000원으로 전용 외장 컬러를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사바나 가죽과 알루미늄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6인승으로 풀 리어 콘솔이 장착되어 파노라마 선루프 및 수납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과 블랙라벨 트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형상화 한 크롬의 디자인과 가격에 따른 고급감의 차이가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동일하게 모두 적용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